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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가사 분담, 성적 만족도 높여

(공평한 가사 분담이 높은 성적 만족도로 이어진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박선영 기자= AFP Relaxnews 통신은 "공평한 가사 분담이 성적 만족도를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학술지 'Social Forces'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결혼 기간이 평균 27년인 평균 연령 55세의 부부 1,100쌍을 대상으로 2004년에서 2006년에 걸쳐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공평한 가사 분담이 부부 관계의 빈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반면 남녀 모두의 성적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드러난 또 다른 사실은 응답 여성의 57%가 전일제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을 기준으로 아내의 가사노동 시간은 남편의 두 배에 달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앤 바렛(Anne Barrett) 교수는 “가사 분담을 비롯한 결혼 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느끼는 불공평함이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아내가 가사 분담을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경우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있어 0에서 10까지의 성적 만족도 중 평균 1점 가량이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사 분담의 공평성에 대한 판단이 배우자가 가사를 성 역할로 구분 짓는지나 가사노동으로 인한 성생활 감소 등의 다른 요인에 비해 부부의 성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부부간에 공평한 가사 분담에 대한 솔직한 대화와 배우자에게 자신이 어떤 가사를 하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선영 기자  relaxnews.sunyoung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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