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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모오이' 멸종 동물 컬렉션, 밀라노 가구 박람회 전시

(‘난쟁이 코뿔소’를 모토로 한 가죽 의자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박선영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 모오이(Moooi)가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Milan Furniture Fair)에 멸종 동물을 모토로 한 컬렉션을 출품했다"고 전했다.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가 공동 창업한 디자인 브랜드인 모오이는 밀라노에서 열린 이번 국제 디자인 및 가구 박람회 기간 동안 멸종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가구, 카펫, 벽지를 선보였다.

모오이는 ‘Museum of Extinct Animals (멸종 동물전)’이라고 이름 붙인 이번 컬렉션에 참고할 멸종 동물의 그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했는데, 이미 사라져버린 동물의 그림을 얻기 위해 아주 오래된 박물관 자료까지 찾아냈다.

모오이는 이런 그림들에서 영감을 얻어 패브릭, 가죽, 벽지 및 카펫으로 이루어진 컬렉션을 출시했다. 난쟁이 코뿔소(dwarf rhinoceros)의 피부에서 영감을 얻은 가죽 의자가 한 예이다. 메탈릭 악센트의 큼직한 그레이 블루 색상 비늘 패턴이 들어간 카펫 역시 난쟁이 코뿔소를 모토로 하고 있다.

모오이의 멸종 동물전에는 ‘아리스토 콰가(Aristo Quagga)’ 카펫도 포함돼 있는데, 아리스토 콰가는 얼룩말의 친척으로 몸의 앞부분에만 줄무늬가 있는 동물이다. 또한 ‘도도 파보네(Dodo Pavone)’ 러그는 멸종된 새의 부드러운 깃털에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마르셀 반더스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MoMA)와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V&A Museum) 등 전 세계 곳곳의 디자인 컬렉션과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선영 기자  relaxnews.sunyoung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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