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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도전' 작가 톰 울페 작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5.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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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울페 작가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이지연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미국의 작가 톰 울페(Tom Wolfe)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고 전했다. 

울페의 소속사 린 네스비트(Lynn Nesbit)는 울페가 지난 14일(현지시간) 감염을 치료 중이던 맨해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다수 매체에 알렸다. 

울페는 다작을 남긴 작가로 대중문화, 히피 운동, 예술 세계, 환각제, 인종 관계 및 우주비행사의 삶 등을 소재로 썼다. 

말쑥하게 옷을 잘 입는 뉴욕의 아이콘이었던 울페는 트레이드 마크인 흰 슈트와 홈부르크 모자, 흰 키드 가죽 장갑으로 유명했으며, 신문사 기자로 작가 경력을 시작했다. 

그의 첫 번째 책은 화려한 60대에 대한 기사를 엮은 것으로, 1965년 ‘The Kandy-Kolored Tangerine-Flake Streamline Baby’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책은 베스트셀러가 됐고 울페를 헌터 S. 톰슨(Hunder S. Thompson), 노먼 메일러(Norman Mailer) 및 트루먼 카포트(Truman Capote)가 포함된 ‘새로운 저널리즘’ 운동의 주요 인물로 불리게 했다. 

1979년 그의 베스트셀러 ‘필사의 도전(The Right Stuff)’은 소비에트 연방과의 우주 전쟁에 관련된 미국 우주비행사를 다뤘으며, 그 책은 샘 셰퍼드(Sam Shepard)가 출연한 할리우드 히트작으로 만들어졌고 파일럿 척 예거(Chuck Yeager)는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됐다. 

울페는 1980년대 중반 소설을 쓰기 시작, ‘허영의 불꽃(The Bonfire of the Vanities)’을 발표했다. 

뉴욕 부유층의 삶을 묘사한 이 소설은 1980년대의 필독서로 인정받았으며 후에 톰 행크스(Tom Hanks) 주연의 영화로 제작됐다.

이지연 기자  relaxnews.jiyeo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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