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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일본에서 첫 알코올 음료 출시
  • 강영선 기자
  • 승인 2018.05.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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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첫 번째 알코올 음료를 일본에서 출시했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강영선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코카콜라가 자신의 최초의 알코올 음료를 28일 일본에서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코카콜라의 첫 번째 알코올 음료는 탄산이 들어간 레몬 맛이 첨가된 혼합물로서 특히 젊은 여성들이 즐기는 알코올 음료 ‘츄하이(chuhai)’의 유명세를 겨냥한 제품이다.

일본 코카 콜라의 사장 호르헤 하르두노(Jorge Garduno)는 1970년대 미국에서 코카 콜라가 와인 사업에 잠깐 손을 댄 적은 있지만 코카 콜라 125년의 역사에서 일본에서의 시도는 “독특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28일(현지시간)부터 새로운 ‘레몬 도(Lemon-Do)’음료를 규슈 남부 지역에서 구매 가능하다. 

알코올을 3%, 5%, 7% 함유하고 있는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350ml 캔이 150 엔(한화 약 1500원)에 판매된다.

일본 코카콜라 대변인 이이다 마사키(Masaki Iida)는 AFP에게 “이것은 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지역에서 해보는 파일럿 프로젝트이다”고 밝혔다.

음료의 레시피는 극비이다. 코카콜라 사이트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레몬 맛 음료가 인기를 누리는 일본식 ‘이자카야’ 펍을 방문하면서 나온 것이다.

유명한 ‘츄하이’ 음료는 포도, 딸기, 키위, 백도 등의 맛을 갖고 있으며 3%~9%의 알코올을 함유하며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이로써 코카콜라는 주요 일본 회사들이 이미 들어가 있는 완전경쟁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

코카콜라 사장은 ‘레몬 도’를 일본 밖에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으로써 이 술을 일본 외에서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접게 했다.

그러나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단 음료와 다이어트 콜라를 멀리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시장의 소비자들의 경향을 생각할 때 이는 탄산음료를 넘어서 음료를 다양화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강영선 기자  relaxnews.youngsunkang@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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