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사람
사라마구의 마지막 일기 컴퓨터에서 발견해
  • Agnès 기자
  • 승인 2018.07.04 07:21
  • 댓글 0

(노벨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출신의 작가 주제 사라마구 ⓒ AFP=GNN 뉴스통신)

Agnès 기자=AFP 통신은 "8년 전 사망한 포르투갈 출신의 작가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의 마지막 일기가 쓰인 지 20년 만에 그의 컴퓨터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사라마구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1998년에 작성된 것이며, '란사로테 일기(Lanzarote Diaries)'의 마지막 권인 6권이다.

사라마구의 아내인 필라 델 리오(Pilar del Rio)는 3일(현지시간) 해당 작품을 10월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출판한다고 밝혔다.

사라마구는 2010년 87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당시 란사로테 섬에서 살고 있었다.

주제 사라마구 재단을 이끌고 있는 델 리오에 따르면, 그의 컴퓨터 파일에 작품이 숨겨져 있었다.

델 리오는 "모든 작품을 출판했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의 존재에 대해서 아무도 알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매우 당황했다"고 말했다.

사라마구는 사실 2001년 이 작품의 존재를 슬쩍 언급한 적 있다.

사라마구는 5번째 일기를 소개하면서, "정말 대단한 일인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해에 누군가 와서 내가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면 나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농담 속에 차기작의 존재를 암시했다.

통신은 "사라마구의 대표작으로는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 '예수 복음(The Gospel According to Jesus Christ)' 등이 있다"고 전했다.

 

Agnès 기자  gnnnews.agnes@gmail.com

< 끝 >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아침을 여는 창! GNN 뉴스통신
[GNN 뉴스통신]
프랑스 AFP Relaxnews 통신사 뉴스 한국 내 독점 배급사
<저작권자 © GNN News Agenc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gnès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중요 뉴스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몇 십년 걸릴수도
[사회/문화]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몇 십년 걸릴수도
파리 노트르담 성당 불길에 휩싸여
[해외]
파리 노트르담 성당 불길에 휩싸여
디즈니, 넷플릭스에 스트리밍 도전장
[연예/스포츠]
디즈니, 넷플릭스에 스트리밍 도전장
여백
여백
세계는 지금
마크롱, 영국의 브렉시트 지지자 '거짓말쟁이' 조롱
마크롱, 영국의 브렉시트 지지자 '거짓말쟁이' 조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