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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 작년 한 해 피부관리에 165조원 지출

(2023년 영국 미용 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196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Jin Hur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영국 여성이 피부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민텔(Mintel)에 따르면 영국 여성은 지난해 피부미용을 위해 1,150억 파운드(한화 약 165조 7,000억 원)를 지출했으며, 이 금액은 올해 1,180억 파운드(한화 약 170조 원)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추세라면 영국 미용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15% 늘어난 1,360억 파운드(한화 약 196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용 시장의 주요 성장 축은 영국 여성 92%가 사용하고 있는 세안 제품으로 선호도는 페이스 워시(55%), 클렌징 티슈(54%), 클렌징 워터(27%) 순이었다. 

낮 동안 데이 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인구도 2017년 59%에서 2018년 66%로 증가했으며, 나이트 크림의 수요는 동기간 39%에서 48%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민텔 측은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 소비자의 기초 스킨케어 10단계에 자극을 받은 영국 여성들이 다중 세안을 습관화하고 필요에 따라 세안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셀라(micellar) 클렌징 워터, 클렌징 밀크, 클렌징 오일과 로션 등 늘어난 세안 제품의 종류도 소비를 부추기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이번 조사대상 1,008명 가운데 선크림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여성은 47%에 불과했으며, 약 40%는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 수치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부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62%가 수면을 가장 대표적인 내부 요인으로 꼽았으며, 다이어트와 수분섭취라고 응답한 참가자는 각각 54%, 46%에 달했다.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외부 요인으로는 햇볕이 압도적인 72%를 차지한 데 이어 공해와 추운 날씨를 탓한 응답자도 각각 41%, 39%로 집계됐다. 그러나 휴대전화를 비롯한 전자제품에서 방출되는 청색광과 고에너지 가시광선(HEVL)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만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Jin Hur 기자  relaxnews.jinhur@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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