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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응급 알러지 처치제 '에피펜' 첫 제네릭 버전 승인
  • 유세진 기자
  • 승인 2018.08.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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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란의 에피펜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유세진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미국 규제당국이 16일(현지시간) 에피펜(EpiPen)의 첫 번째 제네릭 버전(generic alternative)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에피펜은 응급 알러지 처치제로 에피네프린 자가 주입기이며, 2년 전 제조사인 마일란(Mylan)이 가격을 크게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미국 식약청(FDA)는 테바제약(Teva Pharmaceuticals)의 첫 에피펜의 제네릭 버전을 승인했다.

FDA 판무관 스콧 고틀립(Scott Gottlieb) 박사는“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처방된 에피네프린 자동 주사기의 첫 번째 제네릭 버전 승인으로 특허와 배타성으로 인한 승인 제한이 없어 저렴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일란은 2016년 에피펜의 가격을 두 팩 당 600달러(한화 약 67만 5,000원)까지 올려 논란을 빚었다. 2008년 에피펜의 가격은 100달러(한화 약 11만 2,500원)였다.

마일란은 그 후 2016년 에피펜의 자체 제네릭 버전을 300달러(한화 약 33만 7,500원)에 출시했다.

테바제약은 자사 제품의 가격과 출시일은 밝히지 않았으며, 이들의 주가는 승인 발표 뒤 6% 상승했다.

에피펜은 벌, 땅콩과 다른 식품, 약물, 라텍스 등의 물질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멈추기 위해 환자가 직접 자신의 허벅지에 주입할 수 있는 주사다.

FDA는 약 5,000만 명의 미국인이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를 앓고 있으며, 이 병은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응급 상황이자 일부는 죽음까지 불러오는 질병"이라고 언급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겪은 환자는 추후 동일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며, 비상시를 대비해 에피네프린을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한다.

유세진 기자  relaxnews.sejin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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