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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새 법안,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의 펫 숍 판매 금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8.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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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새 법안에 따르면 6개월 미만의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육자에게 직접 구매 또는 구조 센터에서 입양해야 한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이지연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잉글랜드의 새 법안에 따르면 6개월 미만의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육자에게서 직접 구입하거나 구조 센터에서 입양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제 3자 매매가 열악한 복지 여건을 악화시키는 것을 우려했다. 

환경부 장관은 “잉글랜드에서 강아지와 고양이의 상업적인 제3자 판매를 금하며, 펫 숍, 애완동물 딜러 및 기타 직판점에서 직접 동물을 사육하지 않았다면 판매할 수 없다”고 1개월 간의 공개 논의를 시작하며 말했다. 

정부는 제 3자 판매가 동물을 지나치게 일찍부터 어미에게서 떼놓고 여러 번 이동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노출시킴으로써 그들의 후생을 해친다고 믿는다. 

영국에서 제3자 판매로 거래된 강아지의 수는 4만에서 8만 마리 사이로 추정된다.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등록한 애견가 협회(Kennel Club)는 “이 법안은 잔인한 강아지 농장 산업을 제재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으며, 협회의 비서인 캐롤라인 키스코(Caroline Kisko)는 “많은 강아지들의 고통을 멈추고 어미를 떠나 다른 환경에 놓이는 것을 막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금지를 요구하는 탄원서에는 거의 15만 명의 사람들이 서명했으며 지난 5월(현지시간) 의회 토론을 거쳤다. 

캠페인을 시작한 텔레비전 수의사 마크 아브라함(Marc Abraham)은 “이 계획이 모든 사육자와 강아지 농장을 완전히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만들 것이며 동물 복지를 높일 것”이라고 알렸다.

이지연 기자  relaxnews.jiyeonlee@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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