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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단, 사우디와 외교 분쟁에도 공연 예정
  • 정새봄 기자
  • 승인 2018.09.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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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태양의 서커스단은 캐나다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외교 분쟁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말 최초로 사우디 수도에서 쇼를 개최한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정새봄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캐나다의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서 9월 23일(현지시간)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공연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경일이기도 하다. 80명 이상의 서커스 단원이 킹 파드 국립 경기장(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 무대에 서며, 쇼는 사우디 국영 텔레비전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해당 서커스단은 사상 최대의 쇼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지역 전통과 서커스단의 예술적 수준에 걸맞게 약 250개의 의상이 특별 제작됐다.

8월 초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 인권 운동가를 구속하자 주 사우디 캐나다 대사가 이를 비판하고 나서 캐나다 대사가 추방되고 교역이 동결되는 등 두 나라 사이에는 외교 분쟁이 발생했다.

태양의 서커스단이 사우디에서 공연을 할 것이라는 계획은 지난 4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 발표됐으나, 발표 당시에는 외교적 갈등 상황에서 쇼를 할 수 있을지 불확실했다.

한편,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의 명령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영화관을 다시 열고 남성과 여성이 콘서트를 함께 관람해도 된다고 허가한 바 있다.

또한, 6월에는 극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십 년 만에 여성이 운전할 수 있도록 허가하기도 했다.

정새봄 기자  relaxnews.saebomj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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