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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셰프 시상식 성차별 논란 휩싸여
  • Heather Hyun 기자
  • 승인 2018.09.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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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세계 최고 여성 셰프 시상식에서 우승한 클레어 스미스 셰프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Heather Hyun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세계 최고 여성 셰프 시상식이 논란에 휩싸이자, 세계 50위 레스토랑 연합의 대표가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영화, 스포츠, 미식, 전 세계 거대 분야에서 양성 평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시상식은 성차별주의자들과 여성 셰프들이 거들먹거리는 시상식이라는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나 최근 몇 년 동안 마리아 바탈리(Mario Batali), 존 베쉬(John Besh), 마이크 이자벨라(Mike Isabella), 켄 프리드만(Ken Friedman) 셰프들을 이긴 여성들이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시상식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나 최근 헬렌 피에트리니(Helene Pietrini) 디렉터는 클레어 스미스(Clare Smyth), 도미니크 크렌(Dominique Crenn) 셰프의 말을 인용하여 시상식이 여성들이 발언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며 블로그에 옹호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게시글에서 "이번 시상식은 요리 분야에서 여성들의 요리를 분리하거나 다른 것으로 규정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다. 주목받아 마땅한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그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안을 강조할 기회 말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들의 성취감을 증폭시키고 전 세계 관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시상식의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시상식 자체는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수상자들은 해당 국가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다. 수상 사실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베스트 50위 레스토랑에도 지원할 수 있는 연관성이 생긴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하려 주최 측은 '비공식적' 자문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도미니크 크렌(Dominique Crenn) 셰프는 "젠더 평등은 단순히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찾아다녀야 하는 요소이다. 어렵게 얻은 요소일수록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게 하는 힘을 지녔다. 세계는 변화에 목말라있다. 바로 여기에서 시작할 때이다"고 언급했다.

Heather Hyun 기자  relaxnews.heather@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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