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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그렌펠 타워 희생자 위한 요리책 출간 지원
  • 유세진 기자
  • 승인 2018.09.18 11:29
  • 댓글 0

(메건 마클이 지원하는 '투게더: 아워커뮤니티 쿡북(Together: Our Community Cookbook)'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유세진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메건 마클(Meghan Markle) 영국 왕자비가 런던 그렌펠 타워(Grenfell Tower) 참사 희생자를 위해 지역 공동체를 돕는 요리책 발간을 지원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 여름 호텔 방에 거주하는 그렌펠 타워의 희생자들을 위해 웨스트런던의 공동 주방에서 여성들이 요리를 시작하며 시작됐다.

일주일에 두 번 여성들이 알 마나 무슬림 문화유산 센터(Al Manaar Muslim Cultural Heritage Centre)에 모여 요리를 하고 레시피를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과 이야기를 나눴다.

결국 이들은 모임에 '허브 커뮤니티 키친(Hubb Community Kitche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허브는 아랍어로 사랑을 뜻한다.

마클은 올해 1월 이 여성들을 처음 만난 뒤 주기적으로 주방을 방문하고 있다. 그 후 마클은 왕실 재단을 통해 첫 자선 프로젝트인 '투게더: 아워 커뮤니티 쿡북(Together: Our Community Cookbook)'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이 책의 모든 수익은 허브와 관련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이 책에는 허브 공동체의 50개의 레시피가 수록됐다. 그린 칠리와 아보카도 딥, 코코넛 치킨 카레 등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과 지중해 레시피가 모두 포함됐다. 

마클은 이 책의 서문에 "이 공동체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이곳에 연결됐다고 느꼈다. 이곳은 여성들이 웃고, 울고, 함께 요리하는 곳이다. 한 지붕 아래 문화적 정체성을 섞어 정상적임을 느끼고, 가장 단순한 방식인 음식을 통해 위기와 기쁨 속에서도 서로 교류하고, 먹고, 어울리는 보편적인 필요를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또한 "이 자선 활동으로 주방이 활성화돼 공동체 정신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클은 그 자신 역시 토론토에서 해리(Harry) 왕자에게 자주 요리를 해준 요리 애호가이다.

작년 여름 웨스트런던의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7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집을 잃었다.

'투게더: 아워커뮤니티 쿡북(Together: Our Community Cookbook)'은 20일(현지시간) 9.99파운드(한화 약 1만 5,000원)의 가격에 출간된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다음 사이트 https://www.royalfoundation.com/project/together-cookbook/를 방문하면 된다.

유세진 기자  relaxnews.sejinyu@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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