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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배,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로 돌아가
  • 한소은 기자
  • 승인 2018.09.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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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나폴레옹이 탄 배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한소은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1810년 나폴레옹이 제국 함대 시찰을 목적으로 탔던 배가 파리에서 프랑스 서부 해안도시 브레스트(Brest)로 옮겨진다”고 전했다.

2차 세계 대전 이래 파리 국립 해군 박물관(National Naval Museum)에 전시돼 있던 나폴레옹의 배가 고향인 프랑스 서부 해안도시 브레스트로 돌아가게 됐다.

높이 18미터에 달하는 이 배는 상단에 왕관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고 4명의 수호 천사가 왕관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배의 운반 및 이송을 위해 왕관 장식은 분리됐으며 박물관의 벽도 허물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는 브레스트로 이송된 후 완전 복원 과정을 거쳐 2019년 말 관람객들에게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인 아니 마데-바쉬(Annie Madet-Vache)는 "전쟁 당시 폭격에 대한 우려로 나폴레옹의 배를 파리로 이송, 보존해왔다"고 전했다.

배는 나폴레옹과 그의 왕비 마리 루이즈(Marie-Louise)가 1810년 프랑스 함대 및 앤트워프의 무기고를 시찰하는 용도로 사용됐다.

1814년 나폴레옹의 퇴위 직후 배는 브레스트로 보내졌으며, 사촌과 나폴레옹 3세에 의해 왕관 및 기타 장식이 추가됐다.

한소은 기자  relaxnews.soeunhan@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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