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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외설적 고대 그리스풍 조형물 전시 논란
  • 한소은 기자
  • 승인 2018.09.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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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해안가 외설적 조형물 전시 논란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한소은 

한소은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스페인 발렌시아(Valencia) 해안가에 전시된 몇 점의 고대 그리스풍 조형물이 외설적이라는 비난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정박지에서 진행중인 조형물 전시가 지나치게 외설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스페인 조각가 안토니 미로(Antoni Miro)의 2007년 작품들이며,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그려진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 미로는 또한 인근에 곧 개관할 예정인 문화 센터에서 작품 전시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의 보수 단체인 가족 포럼(Family Forum) 협회는 성명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이 잦은 장소에 성기 노출, 오랄 섹스, 마스터베이션 등 외설적인 장면을 묘사하는 조형물의 설치는 사회 약자 보호법에 저촉되는 행위라고 밝히는 한편, 아이들이 아무런 사전 경고 없이 작품에 노출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조각가 안토니 미로는 AFP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2500년 전의 그리스 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작품들을 통해 "우리의 뿌리와 다시 마주할 수 있다"며 이는 외설이 아닌 "정상적인 사랑의 행위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품은 지중해 너머 그리스를 마주하고 있는 현재의 장소에 설치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한소은 기자  relaxnews.soeunhan@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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