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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무장단체, "정밀 타격 미사일 확보"
  • Agnès 기자
  • 승인 2018.09.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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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의 최고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Hassan Nasrallah) ⓒ AFP=GNN 뉴스통신)

Agnès 기자=AFP 통신은 "레바논의 헤즈볼라(Hezbollah)는 20일(현지시간) 이웃국과 적대국인 이스라엘이 시아파 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엄청난 노력에도 ‘정밀 타격 미사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헤즈볼라의 최고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Hassan Nasrallah)는 TV 연설에서 “헤즈볼라 조직이 정밀 타격 미사일을 손에 넣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공격을 주고받고 있고 이란은 시리아에서 헤즈볼라를 지원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번 달 헤즈볼라에 지난 18개월 동안 200여 차례의 공격을 감행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이란과 헤즈볼라가 정교한 무기를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스랄라는 “미사일 확보를 막기 위한 시리아 내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전쟁의 위협을 가한다면, 그들이 예측하지 못했던 운명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2006년 말부터 헤즈볼라와 수차례 충돌이 있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10만 개에서 12만 개의 단거리 미사일과 로켓 그리고 수백 개의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시리아 공군은 실수로 러시아 군용기를 격추시켜 비행기에 타고 있던 15명의 장병 전원이 사망했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이번 사건은 2015년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이후 두 동맹국 간에 발생한 최악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17일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시리아 내 이란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막고 이란이 헤즈볼라에게 이스라엘과 싸우는 데 사용될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통신은 "나스랄라는 자신을 암살하려는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그는 수십 년간 비밀장소에서 기거하며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Agnès 기자  gnnnews.agnes@gmail.com

< 끝 >
[GNN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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