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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임약, 젊은 여성의 난소암 위험 감소와 관련
  • 강영선 기자
  • 승인 2018.09.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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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구 피임약이 난소암 위험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강영선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유럽의 새로운 광범위한 연구는에 따르면 에스트로겐의 함량이 적은 새로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젊은 여성들이 난소암의 위험 감소라는 이득을 누린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의 애버딘 대학(University of Aberdeen)과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교(University of Copenhagen) 연구진은 26일(현지시간) The BMJ에 게재된 연구를 위해서 국가 기록을 통해 1995년과 2014년 사이에 15세에서 49세 사이의 덴마크 여성 190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여성들은 세 집단으로 분류됐다. 호르몬 피임약을 처방받지 않아 한 번도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집단, 1년 이내에 복용을 한 최근 복용한 집단, 1년 이전에 복용을 중단한 이전 복용 집단으로 나누었다. 86%가 결합 경구 피임약을 사용했었다.

연구의 결과 한 번도 호르몬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들에게서 난소암에 걸린 사람의 수가 가장 많았고 이전 또는 최근 복용한 여성들에게서는 적었다. 그리고 피임약을 최근 복용한 사람들에게서 더 강하고 지속적인 난소암 위험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 연구팀은 또한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위험의 감소 효과가 줄어들었고 마지막 복용을 기점으로 10년이 지나면 의미 있는 감소 효과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더 많은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는 더 오래된 결합 경구 피임약과 더 오래된 황체호르몬 피임약이 더 많은 난소암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는 이전 연구와 발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 연구는 관찰 연구였기 때문에 연구진은 원인과 결과에 대한 확정적인 결론은 내릴 수 없으며 난소암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장년 여성들에게서 피임약이 가져오는 효과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연구의 저자들은 “우리가 발견한 것에 근거하여 최근 결합 호르몬 피임약이 생식 시기의 여성들에게 난소암 위험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예전의 결합 호르몬 피임약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위험의 감소는 복용 중단 이후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 기간은 불확실하다. 현재로서는 황체호로몬만 함유된 제품만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유사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내렸다.

강영선 기자  relaxnews.youngsun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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