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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성장 약세 전망
  • Agnès 기자
  • 승인 2018.09.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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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쉬-베스트팰리셰스 인스티투트 풰어 비르츠샤프트스포슝(RWI)의 롤랑드 되언 ⓒ AFP=GNN 뉴스통신)

Agnès 기자=AFP 통신은 "독일의 수석 경제 씽크탱크들이 27일(현지시간) 2018년과 2019년 독일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무역 리스크와 유능한 노동자들의 부족 문제가 경제 성장에 브레이크를 걸 것이라는 설명이다"고 보도했다. 

성장세는 올해 앞서 관측되었던 것보다 0.5%p 낮은 1.7%를 기록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0.1%p 낮은 1.9%로 예견됐다.

에쎈 소재 기관 RWI의 롤랑드 되언(Roland Doehrn)은 "독일 경제가 상방 모멘텀을 잃고 있다"며 "해외에서 수요가 약해졌고 동시에 기업들은 부쩍 생산에 필요한 적격 노동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각기 다른 정치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Ifo, RWI, DIW, IfW, IWH 등 다섯 개의 조사기관은 여전히 2018년 실업률이 5.2%에서 2019년 4.8%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각각 0.1%p씩 올라 올해는 1.8%, 내년은 2.0%로 전망됐다. 

경제학자들은 봄에 발표했던 최근 보고서 이후 "독일과 국제 경제 상황의 리스크가 증가했다. 특히 무역 갈등의 수가 증가한 탓이 꼽힌다"고 적었다.

이들은 "유럽에서는 무질서한 브렉시트와 이탈리아의 잠재적인 부채 위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의 핵심인 자동차 산업은 EU가 WLTP라고 알려진 새로운 배출 테스트 규제를 부과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고서는 "경제에서 자동차 섹터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봤을 때, 이러한 변화는 GDP 성장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신은 "독일 경제의 한 줄기 빛이 될 만한 것은, 앙헬라 메르켈 총리의 네 번째 정부가 도입할 세금 및 지출 변화다. 변화가 1월에 발효되면 경제를 뒷받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Agnès 기자  gnnnews.agnes@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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