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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테 패션 전시회, 11월 워싱턴서 개막

(미국 패션 브랜드 로다테 창립자인 케이트 멀리비(왼쪽)와 로라 멀리비 자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Jin Hur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미국 럭셔리 레이블 로다테(Rodarte)의 고급 패션과 여성성의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올가을 미국 워싱턴 DC 국립 여성 예술가 미술관(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 이하 NMWA)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로다테는 창립자 케이트 멀리비(Kate Mulleavy)와 로라 멀리비(Laura Mulleavy) 자매가 대학을 마친 후 고향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2005년 첫선을 보인 컬렉션이 예술과 패션업계의 극찬을 받으며 일약 명성을 얻었다. 

그동안 비욘세(Beyoncé),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 틸다 스윈턴(Tilda Swinton),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리아나(Rihanna),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애호한 멀리비 자매의 디자인은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패션 브랜드로 주목을 받아왔다.

로다테 창립 후 첫 13년의 변천사를 조망하는 이번 패션 전시회에는 디자이너 멀리비의 상징성이 가장 잘 드러난 주요 컬렉션을 포함해 100여 점에 가까운 작품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던 그때 모습 그대로 전시된다.

NMWA는 로다테의 초창기 컬렉션이 여성복 양재 과정과 예술 창조 과정을 융합한 독특한 방식과 소재에 대한 실험이라면, 후반기 컬렉션은 잇단 새로운 기술의 완성이라고 평했다. 

로다테 패션전을 기획한 객원 큐레이터 질 달레산드로(Jill D'Alessandro)는 멀리비 자매에게 "영화, 문학, 미술사, 자연, 캘리포니아의 풍경"은 예술적 영감의 다양한 원천이었다며, 이같이 작품에 영향을 준 많은 창작적 요인을 전시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다테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미술 작품과 로스앤젤레스 윌슨(Wilson)산 천문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컬렉션을 2012년 봄에, 스페인 영화 '벌집의 정령(El espíritu de la colmena)'을 보고 감명받아 레이스와 망사를 이용해 만든 벌집 모양의 의상 컬렉션을 2017년 봄에 각각 선보인 바 있다. 

NMWA의 첫 패션 전시회로 기록될 로다테 특별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Jin Hur 기자  relaxnews.jinhu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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