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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한정판 위스키, 경매 낙찰가 신기록 수립
  • 한소은 기자
  • 승인 2018.10.04 11:02
  • 댓글 0

(맥캘란 한정판 위스키, 경매 사상 최고가 갱신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한소은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맥캘란 위스키의 희귀 한정판인 ‘맥캘란 1926(Macallan Valerio Adami 1926)’이 10월 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본햄(Bonhams) 경매장에서 약 85만 파운드(한화 약 13억)에 낙찰되며 위스키 경매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이태리 화가 발레리오 아다미(Valerio Adami)의 라벨이 붙은 맥캘란의 한정판 1926년산 위스키가에딘버러의 본햄 경매에서 한화 약 13억에 팔렸다. 이는 5월 홍콩 경매에서 81만 파운드에 팔렸던 동종 위스키의 기존 최고가를 뛰어넘는 가격이다.

본햄 주류 전문가 리처드 하비(Richard Harvey)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낙찰자는 먼 극동에서 온분으로 위스키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소개하며 “아시아 지역에 위스키 바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매출액의 30-40%가 극동 지역 고객들로부터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본햄 경매 회사는 세계 경매 사상 가장 비싼 낙찰가로 판매된 위스키 3병에 대한 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에딘버러의 본햄 위스키 전문가 마틴 그린(Martin Green)은 “위스키의 고장 스코틀랜드에서 경매 신기록을 수립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맥캘란 1926’은 1926년 증류하고 60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1986년 병에 담겼다.

이 중 24병에만 유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라벨을 붙여 한정판으로 판매하였는데, 영국 팝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Peter Blake)와 이태리 화가 발레리오 아다미의 디자인을 각각 12병씩 나눠 붙였다.

이번에 낙찰된 위스키는 1994년 맥캘란 공장에서 유통 업체에게 판매된 것으로, 업체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콜렉션과 함께 해당 품목을 경매에 내놨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24병이 아직 세상에 존재하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이중 한 병은 2011년 일본 지진 당시 깨졌고, 또 한 병은 이미 소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키 품평가 찰스 맥린(Charles MacLean)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위스키는 주식 침체기에 빈티지 카, 순수미술에 이어 세번째로 인기있는 투자 품목이 됐다. 최근 금보다도 위스키 가치가 더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소은 기자  relaxnews.soeunhan@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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