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패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컬렉션에서 퍼 의상 제외

(패션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이상신 기자=AFP Relaxnews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가 퍼 의상을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퍼스텐버그의 브랜드 DVF는 2019년 이후로 동물의 털, 외피, 모헤어(Mohair), 앙고라(Angora)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DVF가 미국인도주의협회(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와 동물권보호기구 PETA와 협력을 맺은 결과이다.

DVF의 CEO 산드라 캄포스(Sandra Campos)는 “이제는 변화할 때이다. 패션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행위를 조장하지 않도록 책임질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계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혁신적이고도 섬세한 대체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VF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퍼스텐버그 역시 “기술이 발전하여 인공 털로도 충분히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DVF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는 DVF가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와 협업하여 새로운 직물을 시험해보는 등, 더 넓은 범위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DVF도 동물 털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버버리(Burberry),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베르사체(Versace),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지미 추(Jimmy Choo), 구찌(Gucci) 등 작년부터 증가하고 있는 퍼 프리 명품 브랜드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아르마니(Armani), 휴고 보스(Hugo Boss),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등의 몇몇 명품 브랜드는 이미 퍼 프리(Fur-Free)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이상신 기자  relaxnews.sangshin.yi@gmail.com

< 끝 >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아침을 여는 창! GNN 뉴스통신
[GNN 뉴스통신]
프랑스 AFP Relaxnews 통신사 뉴스 한국 내 독점 배급사
<저작권자 © GNN News Agenc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중요 뉴스
패션계, '황제' 라거펠트 죽음 애도
[사회/문화]
패션계, '황제' 라거펠트 죽음 애도
중국, 춘절맞이 관광객 유럽 최다 소비
[경제/생활]
중국, 춘절맞이 관광객 유럽 최다 소비
2020 올림픽, 남북한 4종목 단일팀 구성
[연예/스포츠]
2020 올림픽, 남북한 4종목 단일팀 구성
여백
여백
세계는 지금
마크롱, 영국의 브렉시트 지지자 '거짓말쟁이' 조롱
마크롱, 영국의 브렉시트 지지자 '거짓말쟁이' 조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