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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 미비해
  • 문수길 기자
  • 승인 2018.10.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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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비한 것으로 드러나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문수길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비타민 D 섭취가 골절을 예방하거나 골밀도를 높여준다는 기존의 이론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The University of Auckland)의 연구팀이 81개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를 통해 새로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항간의 믿음은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저널 란셋 당뇨병‧내분비학(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게재됐다.

실험 참가자의 77%는 비타민 D 외에 다른 약품은 복용하지 않은 65세 이상의 여성이다.

선임 저자 마크 J 볼랜드(Mark J. Bolland)는 “비타민 D 복용량의 차이가 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가이드라인 또한 달라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골밀도의 연관성 면에서도 비타민 D의 섭취가 요추(lumbar spine), 대퇴골(femoral neck)을 포함한 신체 전반의 뼈에 아주 작은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임상적으로 크게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비타민 D의 복용의 많고 적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는 미미하다고 밝혀졌다.

이번 연구로 지금까지 비타민 D 섭취가 골다공증 등의 노년성 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믿어왔던 사실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문수길 기자  relaxnews.soogillmoon@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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