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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기술 제휴로 결제 시스템 전면 개편

(H&M에서 구매 전 온라인 시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이상신 기자=AFP Relaxnews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 H&M에서 온라인 고객 대상 구매 전 착용이 가능한 결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M은 유럽의 결제 시스템 기업 클라르나(Klarna)와 손을 잡고 결제 프로그램인 H&M Club1 을 개발 중이다.

해당 제휴를 통해 다채널 결제 시스템을 개선하여, 2019년 영국과 스웨덴을 포함한 H&M의 14개 시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매장 내, 모바일, 온라인 결제가 매끄럽게 이뤄지고, 배달과 환불 과정이 간단해지며, 구매 전 시착이 가능한 후지불 방식을 포함해 결제 방법과 시기 결정에 유연성이 더해진다.

실제로 H&M은 직접 클라르나에 투자하고 있다. 

H&M의 경영개발부장 다니엘 클래슨(Daniel Claesson)은 성명서를 통해 "고객이 여러 채널을 자유롭게 오가며 쇼핑 방식을 결정하고 온라인 및 매장 내 제품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제휴를 통해 맞춤형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점점 더 진화하는 쇼핑 패턴과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 전 시착 서비스는 오늘날 온라인 패션 산업에 매우 중요한 이슈이며, H&M 앱을 통해 매장 내는 물론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클라르나의 CEO 겸 공동창업자 세바스찬 시미아트코프스키(Sebastian Siemiatkowski)는 "소비자는 더 이상 불필요하게 복잡한 시스템을 원하지 않는다. 스마트하고 간편하며 개인화된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면 아무도 찾지 않을 것"이라며 "H&M과 제휴를 맺은 것은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H&M은 온라인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시장의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대폭 개편했다. '사진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SNS의 사진이나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상신 기자  relaxnews.sangshin.y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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