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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클래식 레이블, 자금성에서 창립 120주년 맞이 콘서트 열어
  • 한소은 기자
  • 승인 2018.10.11 11:29
  • 댓글 0

(독일 클래식 레이블, 자금성에서 창립 1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AFP relaxnews=GNN 뉴스통신)

한소은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이 10일(현지시간) 북경 자금성에서 창립 1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중국 마지막 황제의 거처였던 자금성은 2001년 3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세계 3대 테너인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의 합동 콘서트가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모인 총 1200만 명의 관객 앞에서 롱 유(Long Yu)가 지휘하는 샹하이 오케스트라(Shanghai Symphony Orchestra)는 중국 작곡가 리우 티앤화(Lu Tianhua)의 ‘황홀한 밤(Enchanted Night)’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칼 오르프(Carl Orff)의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Second Piano Concero)’을 연주했다.

도이치 그라모폰의 클레멘스 트라우트만(Clemens Trautmann) 사장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13세기바바리아 지방의 수도사가 라틴어로 ‘카르미나 부라나’를 썼을 무렵 중국에서 자금성이 지어졌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말하며 콘서트 장소로 자금성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도이치 그라모폰은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글로벌을 추구하는 클래식 레이블이다. 우리는 오늘밤 이곳에서 문화 간 소통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소은 기자  relaxnews.soeunhan@gmail.com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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