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패션
빅토리아 시크릿, 경영 부진으로 경영자 교체
  • Laura Choi 기자
  • 승인 2018.11.21 07:54
  • 댓글 0

(빅토리아 시크릿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LauraChoi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미국의 란제리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19일(현지시간) 패션 경영자 존 메하스(John Mehas)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메하스는 내년 새해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브랜드 정체성으로 이상적인 글래머 여성을 강조하고 트랜스젠더 모델을 쇼에 세우려 하지 않았던 전임자 얀 싱어(Jan Singer)는 판매 부진으로 사임하게 됐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 Secret)의 모회사 인 L 브랜드(L Brands)는 지난해 8,600 만 달러(한화 약 972억원)의 순수입과 비교해 3,280만 달러(한화 약 37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L 브랜드의 회장 겸 CEO 인 레슬리 웩스너(Leslie Wexner)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성과 개선이다. 새 CEO는 새로운 관점으로 나아가고 마케팅, 브랜드 포지셔닝, 포트폴리오 및 비용 구조 등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새 경영자의 지도 아래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Victoria 's Secret Lingerie)가 앞으로도 강자가 될 것이며 전세계 여성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메하스는 현 토리 버치(Tory Burch)의 회장직에서 물러나 빅토리아 시크릿의 CEO로 부임학 됐다.

그는 이전에 클럽 모나코(Club Monaco)에서 회장 겸 CEO로 13 년간 브랜드를 이끈 바 있다. 또한, 그는 갭(The Gap)과 백화점 체인 블루밍데일(Bloomingdale)에서도 경력을 쌓아왔다.

이전 CEO 싱어는 2016년 9월부터 부임했으며, 그의 사임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다.

이달 초 빅토리아 시크릿 마케팅 디렉터 에드 라젝(Ed Razek)은 보그(Vogue) 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패션쇼에 트랜스젠더 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필요없다고 언급해 소셜 미디어에 파문을 일으켰다.

라젝은 “나는 그들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 그렇지 않은가? 쇼는 환상이다. 쇼는 42 분짜리 엔터테인먼트 스페셜이다"고 주장했다. 논란 이후 라젝은 공개 사과를 발표했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을 고용하여 지난 11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연례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이 촬영분은 다음 달에 전 세계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Laura Choi 기자  moh.laurachoi@gmail.com

< 끝 >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아침을 여는 창! GNN 뉴스통신
[GNN 뉴스통신]
프랑스 AFP Relaxnews 통신사 뉴스 한국 내 독점 배급사
<저작권자 © GNN News Agenc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ura Choi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중요 뉴스
패션계, '황제' 라거펠트 죽음 애도
[사회/문화]
패션계, '황제' 라거펠트 죽음 애도
중국, 춘절맞이 관광객 유럽 최다 소비
[경제/생활]
중국, 춘절맞이 관광객 유럽 최다 소비
2020 올림픽, 남북한 4종목 단일팀 구성
[연예/스포츠]
2020 올림픽, 남북한 4종목 단일팀 구성
여백
여백
세계는 지금
마크롱, 영국의 브렉시트 지지자 '거짓말쟁이' 조롱
마크롱, 영국의 브렉시트 지지자 '거짓말쟁이' 조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