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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텍사스에 10억 달러 규모 캠퍼스 계획 발표
  • Laura Choi 기자
  • 승인 2018.12.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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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본사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LauraChoi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애플이 텍사스(Texas)에 10억 달러(약 1조 천 억원) 규모의 신규 캠퍼스를 건설하기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캠퍼스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 외곽에 위치한 기술 대기업 애플을 위한 일자리를 텍사스에서 창출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캠퍼스는 공학 및 기타 기능에 사용되지만 오스틴에 있는 기존 시설 근처에 있으며 처음에는 5,000 명의 신규 직원을, 이후로 만 오천명까지 수용할 계획이 실행 중에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플은 가장 큰 업무 밀집지역인 텍사스의 주도에서 약 6,20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지난 1월 애플은 지난 5 년간 미국에 300 억 달러를 투자하고, 작년에 의회 통과 법안에 따라 세율로 산출된 일부 해외 이윤을 사용하여 2 만 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애플의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부당한 무역 관행에 맞서기 위해 무거운 관세를 부과하면서, 특히 제조 분야에서 미국으로 제조업 공장을 옮길 것을 강경 압박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9 월 트럼프는 애플이 아이폰 제조를 다시 ‘본거지로 옮겨올 것’을 요구하며, 트위터에 ‘우리가 중국에 부과할 막대한 관세 때문에 애플 가격이 오를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쉬운 해결책이 있다.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될 것이다"고 적었다.

Laura Choi 기자  moh.laura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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